

비음산 자락에 조성되는 숲세권 단지로 꼽힌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비음산과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며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과도 가까워 ‘웰빙 생활’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KTX창원중앙역이 3㎞ 거리에 있다. 창이대로와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안에 사파중·고를 비롯해 7개의 초·중·고가 있다. 국립 창원대도 3㎞가량 떨어져 있어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배치된다.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의 4에 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