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사 과정에서 31년 된 노후 교량(길이 321m·무게 6천t)을 재가설하지 않고 1.2m 들어 올려 재사용하는 공법을 시행해 교량 신설 비용과 비교해 약 200억원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을 1년여 단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교량 공사는 한강 계획홍수위 상승에 따른 것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1천~2천t 교량을 1m까지 들어 올리는 공사를 시행한 적은 있지만 5천t 이상 교량을 1.2m까지 들어 올린 사례는 국내 처음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도로 확장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다산신도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