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으로 KOCCA콘텐츠문화광장에서 사전에 녹화했다.
관객 설문조사와 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 '윤동주, 달을 쏘다.
', 코로나 19로 공연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긴 '신과 함께 저승편', 오는 7월 8일 개막을 앞둔 '잃어버린 얼굴 1895' 등에 나오는 주요 넘버(노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진행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맡았다.
서울예술단 유희성 이사장은 "그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과 넘버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로나마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