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변호사, 인권위 비상임위원 연임 입력2020.05.20 17:50 수정2020.05.21 03:2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현욱 변호사(사진)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연임됐다. 임기는 3년. 조 위원은 2017년 5월 인권위원으로 지명된 뒤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 등 사회적 약자의 차별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관련 협약 가입 권고 등에 참여했으며 인종·피부색 등 소수자 차별 개선에도 힘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前장관 수사, 인권침해 심각" 인권위에 추가 진정 제기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또 제기됐다. 은우근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5명은 27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d... 2 최영애 인권위원장 "사회적 약자 참정권, 국가가 보장해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8일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국가는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 3 인권위 "수술실 내 CCTV 설치, 환자 보호에 바람직" 국회의장에 의견표명 국가인권위원회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요구하는 경우 수술장면을 폐쇄회로TV(CCTV)로 촬영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17일 인권위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5월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