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충남지역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충남물산전’을 연다. 행사에서는 360g 중량의 ‘제철 자연산 대광어회’를 1만8800원에 판매한다. 같은 중량의 양식 광어 가격은 이보다 비싼 2만9800원.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지역 축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 취소되면서 광어 수요가 급감했다”며 “자연산 광어가 제철을 맞아 많이 잡히면서 양식 광어보다 가격이 싸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