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만에 등교개학…불안한 '칸막이 수업' 입력2020.05.20 17:45 수정2020.05.21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20일 시작됐다. 지난 3월2일로 예정된 등교개학이 미뤄진 지 80일 만이다. 이날 등교한 고3 학생은 약 44만 명으로 추산된다. 인천과 경기 안성 등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가 취소되기도 했다. 대전 전민고에서 고3 학생들이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 앉아 수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언론 "오사카권 긴급사태 내일 해제"…도쿄 등 수도권은 유지 일본 정부가 일부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 대한 긴급사태를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 NHK와 교도통신 등은 정부가 현재 긴급사태가 선언된 8개 광역자치단체 중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오사카권에 대해 해제하는 쪽... 2 서산 건강보험공단 전직원 코로나 음성…"긴장의 끈 놓지 말자" 충남 서산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직장 동료 47명과 접촉자 1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직원인 27세 간... 3 [종합] 내일 학평, 인천 '귀가' 66개교 고3들 온라인으로 본다 등교 수업 첫날인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귀가 조치된 인천 66개교 고3 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온라인으로 본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교육부와 협의해 온라인 시험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