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건강보험공단 전직원 코로나 음성…"긴장의 끈 놓지 말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입구에 일시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ZA.22662357.1.jpg)
서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직원인 27세 간호사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친구 사이다. 친구가 확진됐다는 소식에 서산의료원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 관계자는 "A씨 직장 동료 대부분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절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시민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밝혔다.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