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추가 확진자 '0명'…집계 후 고3 학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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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주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 대구와 경북에서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6천872명을 유지했다.
대구지역 확진자 170명은 전국 1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천604명으로 완치율은 96.1%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도 없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78명이다.
그러나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받은 대구 시민은 392명으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선 7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누적 확진자는 1천368명이다.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받은 경북 도민 611명 전원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1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6천872명을 유지했다.
대구지역 확진자 170명은 전국 1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천604명으로 완치율은 96.1%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도 없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78명이다.
그러나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받은 대구 시민은 392명으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선 7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누적 확진자는 1천368명이다.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받은 경북 도민 611명 전원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