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가장 잘팔렸던 제품 '70선'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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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5주년 기념 특가전
한일관 브랜드 가정간편식이 가장 인기
한일관 브랜드 가정간편식이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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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업체 마켓컬리에서 지난 5년 간 가장 잘 팔렸던 제품이다. 2015년 식품 유통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마켓컬리는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제품을 미리 찾아 추천하는 강력한 상품기획(MD) 능력으로 매년 두 배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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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로는 수산물이 선정됐다. 신선도 유지가 생명인 수산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생우럭 맑은탕, 간장 생언어장, 참조기, 민어굴비 등의 제품이 꼽힌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이와 함께 서비스 시작 5주년 기념일인 21일 오전 11시부터는 선착순 사은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한 5,000명의 고객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마켓컬리X실리만 요리스푼을 증정한다. 컬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으로 제작된 요리스푼은 열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 실리콘 일체형 상품으로 볶음, 주걱, 국자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한편, 마켓컬리가 5주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5주년 기념, 컬리와 함께 행복 찾기’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열린다. ‘행복’을 키워드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컬리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