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전문가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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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디지털 조달혁신 포럼에 정무경 조달청장(오른쪽 네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디지털 조달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디지털 조달혁신 포럼’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조달업무혁신을 위해 지난해 말 구성했다.
포럼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차세대 나라장터 추진방향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지능정보 신기술 도입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비대면화·디지털화에 대응해 나라장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디지털 조달혁신 포럼’은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달청은 분야별로 소위원회를 수시로 열어 기술적 쟁점사항에 대해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조달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친화형으로 재설계해 대면업무가 제로(Zero)화 되도록 나라장터를 새롭게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이 디지털 뉴딜사업의 성공사례로 K-전자조달과 같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조달청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디지털 조달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디지털 조달혁신 포럼’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조달업무혁신을 위해 지난해 말 구성했다.
포럼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차세대 나라장터 추진방향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지능정보 신기술 도입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비대면화·디지털화에 대응해 나라장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디지털 조달혁신 포럼’은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달청은 분야별로 소위원회를 수시로 열어 기술적 쟁점사항에 대해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조달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친화형으로 재설계해 대면업무가 제로(Zero)화 되도록 나라장터를 새롭게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이 디지털 뉴딜사업의 성공사례로 K-전자조달과 같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