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22일 오후 제천시 백운면 박달재 정상에서 2년생 암컷 수리부엉이 1마리를 방사했다.
센터 측은 장기간 골절 상태로 방치된 날개를 치료하고,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먹이로 제공했다.
또 재활훈련과 함께 먹이 사냥 등 야생성 유지 훈련을 시켜 자연 방사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었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암벽지대와 바위산에서 생활하며 야행성이다.
(글 = 박재천 기자, 사진 =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