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털·먼지 제거…LG '공기청정기 펫', 로즈골드 색깔도 나왔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는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 신제품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 측은 지난해 7월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이들 신제품이 젊은 층의 인기를 끌면서 2030세대가 선호하는 색깔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LG는 기존 제품보다 탈취 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기존 제품 대비 35% 더 제거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량했다.
또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부착형 극세필터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의 판매량 가운데 펫 모델 비중이 이달 들어 40%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30형과 19형 등 2종 모델이며 출하가는 119만~156만원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LG 측은 지난해 7월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이들 신제품이 젊은 층의 인기를 끌면서 2030세대가 선호하는 색깔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LG는 기존 제품보다 탈취 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기존 제품 대비 35% 더 제거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량했다.
또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부착형 극세필터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의 판매량 가운데 펫 모델 비중이 이달 들어 40%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30형과 19형 등 2종 모델이며 출하가는 119만~156만원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