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재개…“방역수칙은 철저히” 신경훈 기자 입력2020.05.24 18:12 수정2020.05.25 00:4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멈췄던 기업 채용이 재개됐다. 24일 서울 정릉동 서경대에서 열린 SK그룹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치르기 위해 응시자들이 1.5m 간격을 두고 시험장에 들어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19에 얼어붙는 日고용시장…'덜 뽑고 내보내고' 일본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새로운 인원은 덜 뽑고, 있던 인원은 내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져서다. 17일 교도통신이 일본 주요 기업 111개사를 대... 2 금성백조건설, 2020년 경력사원 채용 중견 건설사 금성백조건설이 2020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설비 전기 안전 개발사업 마케팅 인사총무 회계·세무 자금 법무 부문이다. 금성백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 3 '적자 늪' 철도公·한전도 채용 더 늘린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469억2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2년 연속 높아져 작년 말 257.9%를 기록했다. 민간 기업이라면 채용 규모를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맸겠지만 철도공사는 오히려 채용을 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