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늘 또 대구행…청년 창업인들과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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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문제점 공유·미래 비전 논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대구로 향한다. 4·15 총선 전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봉사활동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안 대표는 이날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시 수성구 알파시티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대구 청년창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공감 토크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대구·경북 지역경제의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 창업인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청취,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청년연합이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정보기술(IT) △문화예술 △교육 등 분야별 청년창업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에 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구·경북 청년들의 현재 상황 및 미래 비전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제한된 인원만 간담회에 참석 가능하고 약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3월1일부터 보름 동안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총선 직후 "대구를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7일 대구동산병원을 다시 찾기도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안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시 수성구 알파시티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대구 청년창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공감 토크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대구·경북 지역경제의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 창업인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청취,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청년연합이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정보기술(IT) △문화예술 △교육 등 분야별 청년창업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에 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구·경북 청년들의 현재 상황 및 미래 비전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제한된 인원만 간담회에 참석 가능하고 약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3월1일부터 보름 동안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총선 직후 "대구를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7일 대구동산병원을 다시 찾기도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