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모내기 행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25 11:59 수정2020.05.25 1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서울 창덕궁 청의정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서 문화재청과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이 모를 심고 있다. 올해 모내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관람객 참여 없이 치러졌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고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궁궐 주변에 경작지를 조성해 직접 농사를 실천했던 친경례(親耕禮)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석달만에 재개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 2월 27일부터 중단했던 경복궁 별빛야행, 수문장 교대 의식 등을 20일부터 차례로 재개했다. 이날 서울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허문찬 기... 2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별빛야행 등 궁궐행사, 오늘부터 차례로 재개 20일 오전 서울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2월 이후 중단되었던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 3 국보 '창경궁 자격루' 만든 12명, 모두 밝혀졌다 한국 과학기술사 연구에 중요한 유물인 국보 제229호 창경궁 자격루(自擊漏)를 만든 사람들의 이름과 직책이 모두 밝혀졌다. 문화재청은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1년7개월간의 보존 처리를 통해 물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