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프로듀서 오디션 개최…창립 24년 만 처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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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오디션 개최하고 프로듀서 뽑는다
창립 24년 이래 첫 인하우스 프로듀서 오디션
YG "원석 발굴하고 전폭적 지원할 것"
창립 24년 이래 첫 인하우스 프로듀서 오디션
YG "원석 발굴하고 전폭적 지원할 것"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악뮤(AKMU),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인하우스 프로듀서가 될 루키를 찾는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프로듀서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터를 게재, 프로듀서 지원 자격 및 지원 방법 등을 공지했다.
YG 프로듀서 오디션은 2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 국적,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트랙메이커, 탑라이너, 올라운더 중 한 분야를 선택해 개인창작물 2곡을 제출하면 된다.
YG 프로듀서 오디션은 1차 선발에 이어 2차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발자는 YG 프로듀서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3개월간 창작 지원금이 매월 지급된다. 일정 기간 이후 내부 심사를 검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추후 YG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된다.
YG 아티스트들은 그동안 국내 최정상 YG 인하우스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K팝 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번 프로듀서 오디션은 K팝 세계화 주역인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차기 글로벌 음악시장을 이끌어갈 신인 프로듀서를 발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YG 인하우스 프로듀서 오디션은 창립 24년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만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신예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YG 측은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탄생시켜온 YG 맞춤형 인재 육성 노하우를 살려 원석을 발굴하고 이들이 가진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YG 아티스트를 꿈꾸는 지원자들을 위한 오디션 홈페이지와 SNS 계정도 새롭게 단장됐다. 아티스트 오디션 지원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고, SNS 계정에서 YG 측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아티스트 오디션은 언제든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5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프로듀서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터를 게재, 프로듀서 지원 자격 및 지원 방법 등을 공지했다.
YG 프로듀서 오디션은 2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 국적,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트랙메이커, 탑라이너, 올라운더 중 한 분야를 선택해 개인창작물 2곡을 제출하면 된다.
YG 프로듀서 오디션은 1차 선발에 이어 2차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발자는 YG 프로듀서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3개월간 창작 지원금이 매월 지급된다. 일정 기간 이후 내부 심사를 검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추후 YG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된다.
YG 아티스트들은 그동안 국내 최정상 YG 인하우스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K팝 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번 프로듀서 오디션은 K팝 세계화 주역인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차기 글로벌 음악시장을 이끌어갈 신인 프로듀서를 발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YG 인하우스 프로듀서 오디션은 창립 24년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만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신예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YG 측은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탄생시켜온 YG 맞춤형 인재 육성 노하우를 살려 원석을 발굴하고 이들이 가진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YG 아티스트를 꿈꾸는 지원자들을 위한 오디션 홈페이지와 SNS 계정도 새롭게 단장됐다. 아티스트 오디션 지원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고, SNS 계정에서 YG 측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아티스트 오디션은 언제든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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