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악플러 고소…"명예훼손 및 모욕죄 고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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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1차 고소장 접수
2차 고소도 진행할 예정
소속사 "멤버들 정신적 충격, 조용히 진행했지만…"
2차 고소도 진행할 예정
소속사 "멤버들 정신적 충격, 조용히 진행했지만…"
아이즈원이 악성 댓글 근절을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아이즈원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아이즈원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적인 비방 게시물 작성자,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법무법인 지평을 통해 1차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며 "해당 사건은 현재 담당 검사 및 수사 관서에 배정되어 상당히 수사가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멤버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 위축된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해 별다른 보도 없이 조용히 고소를 진행했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악성 댓글의 실태는 여전히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당사는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수집자료, 아이즈원 팬연합에서 제보한 캡처자료 등을 취합해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2차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됐다. 하지만 '프로듀스X101'을 통해 순위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아이즈원도 불똥이 튀었다.
다음은 아이즈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아이즈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당사는 지난해 11월 아이즈원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적인 비방 게시물 작성자,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법무법인 지평을 통해 1차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담당 검사 및 수사 관서에 배정되어 상당히 수사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당시 멤버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 위축된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해 별다른 보도 없이 조용히 고소를 진행했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악성 댓글의 실태는 여전히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및 악성 댓글 근절을 위해 더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펼칠 것을 팬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수집자료, 아이즈원 팬연합에서 제보한 캡처자료 등을 취합해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2차 추가 고소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 및 전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도 일말의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아이즈원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아이즈원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적인 비방 게시물 작성자,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법무법인 지평을 통해 1차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며 "해당 사건은 현재 담당 검사 및 수사 관서에 배정되어 상당히 수사가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멤버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 위축된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해 별다른 보도 없이 조용히 고소를 진행했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악성 댓글의 실태는 여전히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당사는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수집자료, 아이즈원 팬연합에서 제보한 캡처자료 등을 취합해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2차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됐다. 하지만 '프로듀스X101'을 통해 순위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아이즈원도 불똥이 튀었다.
다음은 아이즈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아이즈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당사는 지난해 11월 아이즈원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적인 비방 게시물 작성자,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법무법인 지평을 통해 1차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담당 검사 및 수사 관서에 배정되어 상당히 수사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당시 멤버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 위축된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해 별다른 보도 없이 조용히 고소를 진행했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악성 댓글의 실태는 여전히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및 악성 댓글 근절을 위해 더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펼칠 것을 팬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수집자료, 아이즈원 팬연합에서 제보한 캡처자료 등을 취합해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2차 추가 고소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 및 전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도 일말의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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