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 상권 활성화 위한 '추억의 도시락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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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억의 도시락 데이' 행사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락 데이'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위치한 기장군 관내 음식점에서 부서별로 도시락을 구매, 본부 사택 내 잔디밭에서 나누어 먹는 형태로 진행됐다.
원자력본부 내 구내식당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2천700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도시락을 구매했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시락 데이'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위치한 기장군 관내 음식점에서 부서별로 도시락을 구매, 본부 사택 내 잔디밭에서 나누어 먹는 형태로 진행됐다.
원자력본부 내 구내식당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2천700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도시락을 구매했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