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제공
사진=아워홈 제공
식품기업 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고추바삭 통살 치킨'을 출시했다. 다음 달에는 '남산왕돈까스', '남산왕치킨까스' 2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나온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군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월평균 35%가량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아워홈은 전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 활용 레시피 활성화와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등으로 전용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