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 제공
사진=버거킹 제공
햄버거 전문점 버거킹은 신제품 ‘붉은대게와퍼’, ‘붉은대게X’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붉은대게 와퍼는 국내산 붉은대게살이 들어간 크랩케이크와 쇠고기 패티, 20여 가지 향신료를 사용한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붉은대게X’는 스테이크 패티와 호밀 브리오슈번을 채택해 맛을 더했다.

이와 함께 버거킹은 붉은대게와퍼를 알릴 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기용, 새 광고를 선보인다.

버거핑은 "붉은대게와퍼는 2017년 여름 한정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라며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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