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3배 더 매운 '앵그리 너구리' 입력2020.05.25 17:47 수정2020.05.26 00:3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농심은 기존 얼큰한 너구리보다 3배 더 매운 국물맛을 내는 라면 제품 ‘앵그리 너구리’(사진)를 출시했다. 홍합, 오징어, 미역 등 해산물과 고추 함량을 늘려 얼큰한 맛을 강조했다. 올해 1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앵그리 RtA’가 인기를 끌면서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 것. 제품 봉지를 뒤집어보면 한글 ‘너구리’가 영어 알파벳 ‘RtA’로 읽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우 또 최고가…㎏당 2만1304원 한우 도매가격이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우 지육(뼈를 뺀 소고기) 1㎏ 도매가격은 2만1304원을 기록했다. 1995년 통계 관측 이래 역대 최고가로 꼽힌 지난 21... 2 롯데마트, 2시간내 '바로배송' 확대 롯데마트가 주문 후 2시간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8일 중계점과 광교점을 컨베이어 벨트 등 전문 배송 시스템이 도입된 ‘스마트... 3 100억어치 팔린 '앵그리 RtA', '앵그리 너구리'로 본게임 농심이 지난 1월 한정제품으로 선보인 ‘앵그리 RtA’를 ‘앵그리 너구리’로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은 앵그리 RtA 정식 출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다수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