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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박병석 국회의장·김상희 부의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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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총회 열고 결정
    25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박병석 의원(왼쪽)과 부의장 후보자로 뽑힌 김상희 의원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kyung.com
    25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박병석 의원(왼쪽)과 부의장 후보자로 뽑힌 김상희 의원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kyung.com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인 박병석 의원을 추대했다. 민주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는 4선인 김상희 의원을 공식 결정했다.

    민주당은 25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찬반 투표 없이 두 의원을 후보로 추대했다. 총회에는 당선자 177명 가운데 130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일 경쟁자로 거론된 5선의 김진표 의원이 출마 의사를 접으면서 민주당 내 단독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국회의장은 원내 다수당에서 후보를 내는 게 관례다. 21대 국회가 오는 30일 개원하면 국회법에 따라 다음달 5일까지 본회의를 열고 표결이 이뤄진다. 박 의원은 “(국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혁신을 성공시키고 새 규범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전과 파행, 정쟁을 막기 위한 제도와 시스템을 통해 국회의 생산성을 최고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년 뒤 다시 당으로 돌아올 때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회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국회의장은 공정성을 위해 당선된 다음날부터 당적을 버려야 한다.

    김상희 의원은 “저를 최초의 국회 여성 부의장 후보로 결정한 민주당은 73년 헌정사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며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시대적 요구와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응답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부드럽지만 과감하고 원칙을 지키면서 혁신하는 여성 리더십을 보여주고 싶다”며 “과거 의전에 치중한 부의장의 소극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여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야당인 미래통합당 몫의 부의장 후보에는 5선인 정진석 의원이 유력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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