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서울세계불꽃축제도 취소…한화 "예방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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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10월 개최 예정이던 서울세계불꽃축제 취소 결정
▽ 2000년 시작 후 네 번째 취소 사례
▽ 2000년 시작 후 네 번째 취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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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를 주최하는 한화는 25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차원에서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0년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외부 영향으로 취소된 것은 올해가 네 번째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 불가피한 상황으로 불꽃을 선보이지 못해 아쉽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무사히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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