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오늘 통합당과의 합당 의결 입력2020.05.26 05:00 수정2020.05.26 1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한국당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당선인·국회의원 합동 회의를 열어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이날 당초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리기로 했지만,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합당이 급물살을 타면서 합동회의로 대체됐다.당 지도부와 21대 국회 당선인들은 이날 회의에서 '5월 29일 합당'으로 의견을 모은 뒤 최고위원회를 열어 합당을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지지율 5주째 60%대…통합당 창당 이후 최저 24.8%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실시한 5월 3주차 주중 잠정 지지율 집계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0.6... 2 文 지지율, 5주 연속 60%대…통합당은 창당 이후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흐름을 유지하며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도 40%대를 유지했지만 미래통합당은 창당 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하며 20%대에 머물렀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실시한 5... 3 "코로나 고통 분담" 통합당 세비 30% 반납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급여의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따뜻한 보수’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