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 작은 한국…송도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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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 인천·경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5월 개관 5주년을 맞았다. 도심에서 처음 시도된 대형 한옥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국 속의 작은 한국’을 상징하는 호텔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한옥호텔로는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의 등급평가 기준 5성 호텔로 선정됐다. 전통혼례식과 궁중요리 신메뉴 등 전통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호텔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말 위탁 운영기간이 끝난 경원재에 대해 앰배서더호텔 그룹과 5년간 위탁 운영 재계약을 맺었다.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