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1293위안… 0.12% 가치 하락 입력2020.05.26 10:16 수정2020.05.26 10: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6일 환율을 달러당 7.1293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5일 고시환율 달러당 7.1209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2% 하락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대응에 환율카드 꺼내든 중…위안화 12년만에 최대폭 하락 중국 위안화 가치가 12년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격 절하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 대형株보다 중소형株가 힘 받는 이유는?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다. 두 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증권가에선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강달러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유리하다는 분석도... 3 한정 中부총리 "홍콩 보안법 제정 강행"…美는 추가 경고 중국 공산당에서 홍콩을 담당하고 있는 상무위원인 한정(韓正) 부총리가 전 세계와 홍콩의 반발에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홍콩 보안법을 밀어붙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