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더하기 마음' 착한 소비 기증품 전달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26 14:24 수정2020.05.26 14: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양천구청 직원들이 26일 오전 청사 건물 앞에서 열린 '마음 더하기 마음' 착한 소비 기증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원들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한 식료품, 생필품 등 800여 만원 어치의 기증품을 모아 양천구 푸드뱅크마켓 센터에 전달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서울 양천구청장과 직원들이 26일 오전 청사 건물 앞에서 열린 '마음 더하기 마음' 착한 소비 기증품 전달식을 마친 뒤 기증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과 직원들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한 식료품, 생필품 등 800여 만원 어치의 기증품을 모아 양천구 푸드뱅크마켓 센터에 전달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클럽 감염 터진 뒤 인구이동 다시 줄었다…소비 회복세에 '찬물' 클럽발(發) 집단 감염이 조금씩 회복되던 소비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달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증가로 반등했던 인구 이동량이 지난 주말 다시 큰 폭 감소했다. 통계청... 2 코로나19로 쪼그라든 소비…'언택트 소비'마저 증가세 둔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 위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전반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코로나19 이후 소비를 떠받치던 온라인 쇼핑도 매출액 증가세가 둔화되는 양상이다... 3 경남, 19일까지 '제로페이 주간' 운영 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를 ‘제로페이 주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행사 주간은 ‘소상공인 돕는 착한 소비,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