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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공항 국제선 활성화…활주로 연장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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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지방 공항 이용방안 연구용역
    "울릉공항 국제선 활성화…활주로 연장 가능성 검토"
    2025년 개항 예정으로 건설이 추진 중인 울릉공항의 활주로 길이 연장 필요성이 제기됐다.

    27일 경북도가 한국항공대학교(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진행한 '지방 공항과 산업연계 및 이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나왔다.

    용역에서는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기존 해운 수요 전환뿐 아니라 신규 수요가 발생하고 관광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국제선과 부정기 항공편 활성화를 위해서는 활주로 길이 연장 가능성을 검토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울릉공항은 연간 53만명 규모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터미널과 활주로(1천200×36m) 시설이 계획돼 있다.

    이 활주로 길이로는 극동 러시아, 일본, 중국 일부 등 근거리 외국인 관광객 유치만 가능하다.

    또 내국인 면세점 도입과 도서 지역 항공료 지원정책 등을 제안했다.

    포항공항은 지형과 시설 등에 따른 결항이 고질적인 문제인 만큼 항행 안전시설 상향, 항공기 이·착륙 때 시정확보를 위한 장애물 제거, 활주로 길이 연장 등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공항 마케팅을 위해서는 인근 도시나 유명 관광지 명칭을 함께 사용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포항공항 수요는 2035년 65만명 정도로 예측했으나 KTX 개통 등으로 정체되고 있다.

    울진비행장은 기후 특성상 비행이 가능한 날이 많지 않아 기존 한국항공대학교 및 한국항공전문학교의 비행교육원 이외 추가 기관 유치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봤다.

    기존 교육기관의 질적 고급화를 통한 교육생 확보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예천공항은 기존 여객터미널의 소유권이 국방부로 이관(2005년), 군용시설로 사용 중이어서 현재 여객터미널 역할을 담당할 수 없는 만큼 민항 재취항 때는 여객터미널 신설을 검토해야 한다.

    여기에다 타 교통수단의 발달,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등으로 승객 유인을 위한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소형항공기 운영에 따른 항공 교육, 정비훈련 등 항공훈련센터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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