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한동근, 다음 달 듀엣곡 '서쪽 바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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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성의 선후배 발라드 가수 장혜진(55)과 한동근(27)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27일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 한동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두 가수는 다음 달 3일 듀엣곡 '서쪽 바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장혜진과 한동근은 지난 26일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협업 소식을 알렸다.
한동근은 장혜진이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이별에게 졌나 봐' 고음 챌린지에 직접 참여해 장혜진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장혜진은 1991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한 뒤 '키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한동근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 우승자 출신으로, 2014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했다.
이 노래는 2년 뒤 역주행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
/연합뉴스
27일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 한동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두 가수는 다음 달 3일 듀엣곡 '서쪽 바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장혜진과 한동근은 지난 26일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협업 소식을 알렸다.
한동근은 장혜진이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이별에게 졌나 봐' 고음 챌린지에 직접 참여해 장혜진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장혜진은 1991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한 뒤 '키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한동근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 우승자 출신으로, 2014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했다.
이 노래는 2년 뒤 역주행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