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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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국민 누구나 푸른 숲을 자유롭게 누리는 산림문화 확산을 위해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매년 1만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의 산림분야 대표 작품공모전이다.
공모주제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 숲·산촌·자연휴양림·수목원·도시숲·가로수, 산림 레포츠·숲 체험 활동 등 산림휴양·문화 등과 연관된 주제면 된다.
또 보호수 및 노거수, 국산 목재의 활용,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 등) 및 임산물(수실류·버섯류·산채류 등) 재배 현장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산림을 표현한 내용도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UCC)로 나누어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총 시상규모는 각 부문별로 우수 작품에 대해 총 423점, 시상금 규모는 약 6440여만 원이며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으로 부문별로 구분해 시상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9월 중 산림문화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8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연간 221조의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우수한 작품들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산림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공모전은 매년 1만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의 산림분야 대표 작품공모전이다.
공모주제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 숲·산촌·자연휴양림·수목원·도시숲·가로수, 산림 레포츠·숲 체험 활동 등 산림휴양·문화 등과 연관된 주제면 된다.
또 보호수 및 노거수, 국산 목재의 활용, 산림사업(조림·숲가꾸기 등) 및 임산물(수실류·버섯류·산채류 등) 재배 현장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산림을 표현한 내용도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UCC)로 나누어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총 시상규모는 각 부문별로 우수 작품에 대해 총 423점, 시상금 규모는 약 6440여만 원이며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으로 부문별로 구분해 시상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9월 중 산림문화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8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연간 221조의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우수한 작품들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산림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