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앞으로 1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망 기업도 적극 발굴한다. 펀드규모는 200억~30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승욱 롯데케미칼이노베이션 센터장은 "기술력이 있는 강소 기업들이 소재·부품·장비 강국으로 가는 주춧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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