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동문 유성훈씨, 모교에 2억원어치 마스크 기증 입력2020.05.27 15:51 수정2020.05.27 1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광대는 동문인 유성훈(53)씨가 2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KF94 마스크 1만장과 덴탈 마스크 20여만장 등이다. 원광대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무역업 등을 하는 유씨는 최근 원불교 관련 기관에도 수십만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유씨는 "모교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부산에서 기관지에 이물질이 걸린 응급 환자가 조치 가능한 인근 병원을 찾지 못해 300㎞ 떨어진 제주도까지 이동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70대 A씨는 지난 8일 오... 2 "이날은 로제 '아파트' 금지…" 외신도 'Suneung' 보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치러진 가운데 외신들도 한국의 수능 풍경을 조명했다.영국 BBC 방송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을 한글 음가대로 'Suneung'이라고 표기하며 "전국적... 3 새 대법관 후보에 4명 추천…마용주·심담·조한창·홍동기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김상환 대법관 후임으로 마용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3기), 심담 서울고법 부장판사(24기),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18기), 홍동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