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광고모델 뉴이스트와 함께 신규 콜라보레이션 웹예능 ‘늉튜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늉튜브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좌충우돌 신입 PD 도전기다. 다음달 2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스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단독 공개된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부른 늉튜브 OST ‘Best Summer (With Spoonz)’도 6월2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선보인다.

이에 앞서 스푼즈와 뉴이스트는 이달 28일 오후 7시30분 늉튜브 방송을 기념한 브이라이브(V LIVE)를 진행한다.

엔씨는 ‘스푼즈×뉴이스트 콜라보 굿즈’도 출시한다. 스푼즈 캐릭터와 뉴이스트 멤버들의 탄생석·별자리·이니셜 등을 모티브로 한 상품이다. 콜라보 굿즈를 구매하면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푼즈×뉴이스트 콜라보 굿즈는 6월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6월3일부터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정하 엔씨 엔터사업실장은 “스푼즈와 뉴이스트가 새로운 콜라보 웹예능을 선보인다. 스푼즈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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