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3차 추경·내년 예산안도 적극적 재정운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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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환 기재부 2차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ZA.22728269.1.jpg)
안일환 기재부 2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전문가 간담회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도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한 적극적 재정운용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행 부진 사업과 연례적인 사업 등에 대한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절감된 재원을 핵심 사업에 재투자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35조원+a 금융지원 패키지와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경기보강 등 세 가지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고 3차 추경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는 게 안 차관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