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해상서 6명 탄 모터보트 모랫바닥에 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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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 23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동쪽 3.4㎞ 해상에서 4.16t급 모터보트가 바닷물이 빠져나간 모랫바닥에 얹혔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공기부양정과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A(54)씨 등 6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이들이 탄 모터보트의 위성항법장치(GPS)가 오작동을 일으킨 탓에 방향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 레저 활동을 하기 전에 해역 특성 등을 숙지해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공기부양정과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A(54)씨 등 6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이들이 탄 모터보트의 위성항법장치(GPS)가 오작동을 일으킨 탓에 방향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 레저 활동을 하기 전에 해역 특성 등을 숙지해 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