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지고 확 달라졌다…G80·E클래스·5시리즈·A6…준대형 세단 대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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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벤츠
BMW 그리고 아우디
'강남 쏘나타'
타이틀을 쟁취하라
BMW 그리고 아우디
'강남 쏘나타'
타이틀을 쟁취하라
![Getty Images Bank](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708325.1.jpg)
![벤츠 ‘E클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708060.1.jpg)
내부를 보면 운전대(스티어링휠) 모양이 완전히 달라졌다.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넣었다.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도 적용했다. 친환경 라인업도 나온다.
![BMW ‘5시리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718235.1.jpg)
![아우디 ‘A6’](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708044.1.jpg)
볼보 S90는 뛰어난 안전사양과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S90는 올 1~4월 637대가 팔렸는데, 전년 동기(466대) 대비 36.7% 늘어났다. 이 차는 2016년 출시됐다. 신차가 나온 이후 해마다 판매량이 줄어든다는 ‘상식’을 깼다.
렉서스의 대표 모델 ES300h는 1~4월 1115대가 팔렸다. 작년 같은 기간(3550대) 대비 68.6%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네시스 ‘G80’](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704513.1.jpg)
전면부에는 제네시스 특유의 5각형 방패 모양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램프가 자리 잡았다. 고속도로주행보조Ⅱ,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