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 부산물로 울릉도 앞바다에 '바다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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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남부 남양리 앞바다에 설치해 약 0.4ha 규모

트리톤 100기는 바다 숲 가장자리에 설치해 해조류가 생장할 수 있게 했다. 트리톤 블록 750개는 중앙부에 산처럼 쌓아 어류 서식처 및 산란장 역할을 하게 했다.
장인화 포스코 철강부문장(사장)은 "포스코가 기업시민으로서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