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도시계획학회, 새만금개발청과 업무 협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지난 27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새만금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 기본계획의 변경에 맞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활발한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두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여 마련됐다.앞으로 새만금 사업과 학술행사, 정책연구, 교육사업, 인적교류 등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도시계획학회는 이번 협약을 근거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의 도시계획 관련 학과 및 대학원 재학생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논문 공모전을 통해 새만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만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선보일 것을 예상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학회 추계학술대회(10월30일~31일, 전북대)에서 진행된다.
김현수 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은 “기술혁신에 따른 시대적 변화로 국토와 도시는 급속도로 고도화‧첨단화되고 있다”며 “지난 60년간 학회가 쌓아온 국토‧도시계획 관련 전문역량을 활용해 두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국토‧도시계획학회는 이번 협약을 근거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의 도시계획 관련 학과 및 대학원 재학생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논문 공모전을 통해 새만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만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선보일 것을 예상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학회 추계학술대회(10월30일~31일, 전북대)에서 진행된다.
김현수 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은 “기술혁신에 따른 시대적 변화로 국토와 도시는 급속도로 고도화‧첨단화되고 있다”며 “지난 60년간 학회가 쌓아온 국토‧도시계획 관련 전문역량을 활용해 두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