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개표 과정 다시 보여주는 선관위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28 17:25 수정2020.05.29 03:0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사전투표 및 개표 대언론 공개시연회’를 열었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제기하고 있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중앙선관위 관계자가 투표함에 붙이는 특수 봉인지를 펼쳐보이고 있다. 과천=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거장비 뜯은 선관위 "이래도 못 믿나"…민경욱 "못 믿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개표 시연회를 열고 보수 진영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음모론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부정선거 의혹을 앞장서 제기해온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연회를 지켜봤다... 2 선관위 "부정선거 가능한 시나리오 먼저 이야기해 달라"(종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개표 시연회를 열고 보수 진영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음모론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선관위는 "설익은 의혹만 제기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부정선거가 가능하다는 것인지 먼저 이야기해 ... 3 선관위, 공개 시연회 "선거 데이터 유출·투표지 바꿔치기 불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투·개표 공개 시연회를 열고 부정선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선관위는 시연을 진행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통신장비를 통한 선거 데이터 유출' '투표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