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CJ대한통운 "국가유공자, 택배서비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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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일 기준 6월 1일~6월 30일 시행
CJ대한통운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국가보훈처와 6월 한 달간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인 '나라사랑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은 CJ대한통운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보훈번호를 알려주고 '나라사랑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택배기사가 방문했을 때 유공자증 또는 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1인당 하루 3건 이하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일 기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행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가 유공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20년째 '나라사랑 택배'를 시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택배 서비스가 국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CJ대한통운은 국가보훈처와 6월 한 달간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인 '나라사랑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은 CJ대한통운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보훈번호를 알려주고 '나라사랑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택배기사가 방문했을 때 유공자증 또는 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1인당 하루 3건 이하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일 기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행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가 유공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20년째 '나라사랑 택배'를 시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택배 서비스가 국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