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맥주’로 입지 다지는 오비맥주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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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오비맥주 ‘카스’는 ‘국민 맥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월 시장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9년 국내 맥주 소매시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스의 소매 매출은 1조1900억원으로 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경쟁사 하이트진로가 지난 2분기 신제품 테라를 출시한 이후에도 9275억원(2~4분기) 소매시장 매출을 기록해 국내 맥주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카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맥주 부문에서도 조사대상 5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도 카스는 맥주업종 1위로 선정됐다.
오비맥주 유희문 부사장은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브랜드의 경험을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2월 시장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9년 국내 맥주 소매시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스의 소매 매출은 1조1900억원으로 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경쟁사 하이트진로가 지난 2분기 신제품 테라를 출시한 이후에도 9275억원(2~4분기) 소매시장 매출을 기록해 국내 맥주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카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맥주 부문에서도 조사대상 5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도 카스는 맥주업종 1위로 선정됐다.
오비맥주 유희문 부사장은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브랜드의 경험을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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