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과를 대표하는 청송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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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은 공장이 없는 청정 지역이고 해발 250m 이상의 산간 지형이며 사과 수확기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고 단단하여 오래 저장이 가능하다. 3,80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고, 3424ha에 연간 6만여t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 재배면적(3만2954ha)과 생산량(58만t)의 1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사과 주생산지이다.
청송군은 타 지역 사과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청송사과의 유통과정을 줄이고 직거래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농가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수입 과일에 대응하고자 시나노 골드라는 노란 황금색 사과 품종을 보급해 과일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시나노 골드는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황금색 컬러로 젊은 층에 인기가 많고, 생산비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는 대한민국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사과부문 대표 브랜드이다. 농림부 주최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이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각종 품평회에서 최우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청송군은 타 지역 사과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청송사과의 유통과정을 줄이고 직거래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농가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수입 과일에 대응하고자 시나노 골드라는 노란 황금색 사과 품종을 보급해 과일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시나노 골드는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황금색 컬러로 젊은 층에 인기가 많고, 생산비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는 대한민국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사과부문 대표 브랜드이다. 농림부 주최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에서 이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각종 품평회에서 최우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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