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장수 할아버지, 112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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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타이틀 받은지 한 달 여 만에 사망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장수 할아버지, 112세로 별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01.22753407.1.jpg)
영국 BBC방송은 28일(현지시간) 영국 중부 알톤의 요양단지에 거주하던 밥 웨이턴 씨가 이날 오전 자택에서 112세로 사망했다고 했다.
그는 앞서 기네스 인증 세계 최고령 남성 인증을 받았던 일본인 와타나베 지테쓰(112) 씨가 지난 2월23일 숨을 거두면서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지테쓰 씨는 인증서를 받은 지 불과 열흘 뒤에 사망했는데, 웨이턴 씨도 타이틀을 물려받은 지 한달여 만에 눈을 감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