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오늘 해명 기자회견…의원직 유지 뜻 밝힐듯 입력2020.05.29 07:45 수정2020.05.29 0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 기부금 유용 등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이날은 21대 국회의원이 4년 임기 시작을 하루 남긴 시점이어서 사퇴 의사가 없어 보인다.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등 당 공식 행사에 불참하는 등 잠행을 거듭해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윤미향 29일 기자회견…정의연 관련 의혹 입장 밝힐 듯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오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29일 기... 2 김근식 "민주당, 정의연 뚫리면 노무현재단도 뚫릴 것 걱정하나"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병 후보)가 "이해찬 대표와 우상호, 김두관 의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중진이 일제히 '윤미향 일병 구하기'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28... 3 "시민당서 윤미향 영입…민주당과 긴밀 협조" 우희종 전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사진)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에 휘말린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자를 시민당에서 직접 연락해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우 전 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