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연 민주당 "야당, 개원 협상 성실히 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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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일 4년 임기 시작…야당 국정 동반자로 존중"
야당 향해 "개원 협상에 성실히 임해달라" 당부
야당 향해 "개원 협상에 성실히 임해달라" 당부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제21대 국회가 4·15 총선으로부터 45일만에 임기 1일째를 맞았다. 1461일 4년 임시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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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거 직후 여당은 유권자의 총의를 지켜 강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서도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존중할 것을, 야당은 겸허히 국민의 뜻을 받을것을 다짐했다"면서 "여야는 공히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또 "여당은 다시 한번 177석과 103석이라는 숫자에 담긴 유권자의 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존중하며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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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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