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같네, 써보고 싶다" 무선이어폰 'LG 톤프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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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두고 200명 체험단 모집에 1만3000명 넘게 몰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2~29일 200명 규모 LG 톤 프리 고객 체험단 ‘톤메이트’ 모집에 1만3000명 넘게 몰렸다.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출시에 맞춰 체험단을 처음 모집한 것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으로 관심을 끈 결과다.
LG 톤 프리에는 명품 오디오업체 메리디안오디오의 독자 신호처리와 음향 튜닝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스피커 부분이 귀에 삽입되는 커널형 방식을 택해 고객이 귀에 착용하는 부분에 무게중심을 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전작보다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보관·충전용 케이스에 무선충전 기능,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하는 ‘UV(자외선)나노’ 기능도 넣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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