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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녹두관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안장 1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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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녹두관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안장 1주기 추모식
    전북 전주시는 31일 동학농민혁명 녹두관에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안장 1주기 추모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6월 1일 녹두관에 안치된 유골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의해 처형된 무명의 농민군 지도자 머리뼈로, 1955년 일본 북해도대학 표본창고에서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당시 유골 상자에는 '메이지 39년(1906년) 진도에서 효수한 동학당 지도자의 해골, 시찰 중 수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북해도대학과 협의를 거쳐 국내로 봉환한 유골을 지난해 동학농민군 기억 공간인 녹두관에 안치했다.

    유골 안장 1년 만에 열린 행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종민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폭정·외세와 맞서 싸운 동학농민군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동학농민군 전주 입성 126주년 기념식과 동학농민군 지도자 안장 1주기 추모식,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낸 고(故) 이이화 선생 추모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행사 영상을 공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름 없이 쓰러져 간 수많은 농민군의 희생을 기억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동학농민군의 뜻을 계승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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