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현충원 방역 김영우 기자 입력2020.05.31 17:54 수정2020.06.01 00:2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하루 앞둔 31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현충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6월 14일까지 유가족 등을 제외한 일반 시민의 방문을 잠정 제한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선엽 장군 측 "지역과 무관하게 현충원 안장 희망"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현충원 안장과 관련해 국가보훈처가 "백 장군은 현충원 안장 대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만나 "서울 현충원은 보훈처 소관이... 2 김홍걸 "백선엽 친일파 맞다…이장 안되면 '친일표식' 설치해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친일파 파묘(破墓)'론과 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 문제가 겹치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홍걸 민주당 당선자는 28일 백 장군을 향해 "'친일파'가 맞... 3 윤상현 "백선엽 장군이 현충원 못 간다니…넋 나간 조치"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8일 "백선엽 장군을 서울현충원에 모실 수 없다는 문재인 정부 국가보훈처의 넋 나간 조치는 당장 취소돼야 마땅하다"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