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등이 출연하는 '프랑스 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오는 4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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