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버지, 캐디와 함께 우승 트로파 들고 포즈 취하는 이소영 배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01 16:53 수정2020.06.01 1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소영이 31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아버지 캐드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풍 뚫고 지옥훈련한 이소영,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오픈 최종 라운드 16번홀(파5). 이소영(23)의 클럽 끝을 떠난 세 번째 샷이 홀을 긁고 나왔다. 홀까지 30㎝도 안 되는 거리. 이글성 버디였다. 그러자 세 홀 전 &l... 2 '칼 간' 이소영, 10일간 지옥훈련…20개월만에 5승째 신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 16번홀(파5). 이소영(23)의 클럽 끝을 떠난 세번째 샷이 홀을 긁고 나왔다. 홀까지 30cm도 안되는 거리. 버디였다. 그러자 세 홀 전 '벙커샷... 3 '슈퍼 루키' 유해란, 송곳 아이언샷 10언더 2위 껑충 ‘화수분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신인상 레이스가 불붙었다. ‘슈퍼 루키’ 유해란(19)이 침묵을 깨고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29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